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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19

스킨 커스터마이징 완료^^/ 드디어 이틀에 걸친 스킨 수정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엔하늘님께서 공개해주신 스킨 "skyfac.diary v1.1"을 살짝 수정해봤어요~ 수정 내용은 배경이미지를 사용하도록 살짝 소스를 고치고, 상단과 사이드바를 투명하게 처리했습니다. 사이드바에 "Twitter Widgets"이랑 "Web Analyzer"도 넣었네요^^ 접속 할때마다 배경이미지가 랜덤으로 바뀌도록 하려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적용 해보니까 조금 산만한 것 같아서 랜덤 배경이미지는 일단 보류했습니다. 배경이미지는 "Twitter backgrounds"에서 가져왔구요 기분에 따라 배경 이미지만 수정하면 블로그 전체 분위기가 바뀔것 같아서 상당히 맘에 듭니다. (스스로 만족하는...ㅋ) 이제 한동안은 밤새 블로그 스킨을 수정하다 결국 아침에.. 2009. 11. 29.
네이버가 바이러스에 감염?? 뭐...그럴리는 없는것 같고 아마도 NOD32의 오진이 아닐런지...하고 믿어야지... 검색은 원래 네이버보다 구글을 사용했고 뉴스도 다음과 구글로 보고 있으니 큰 불편함은 없지만 쩝... 네이버의 바이러스 감염이든 NOD32의 오진이든 얼른 해결되길~ 2009. 6. 4.
미스트 (The Mist, 2007) : 인간의 내면적 갈등 미스트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2007 / 미국) 출연 토마스 제인, 로리 홀든, 마샤 게이 하든, 안드레 브라우퍼 상세보기 고도로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과연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 다양한 내-외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은 어떠할까? 극한 상황에서 내가 내린 판단은 과연 옳은 것인가? 영화 미스트는 단순한 재난 영화가 아니다.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주인공이 재난을 맞이하게 되고 그 상황을 주인공의 말도 안되는 무모함과 뛰어난 기지, 그리고 다양한 운빨?로 해결하고 결국은 지구를 대재앙으로부터 구해 낸다는 아주 어색하고 뻔하기만한 스토리의 영화는 아니란 얘기다. 미스트는 갑자스럽고 엄청난 재난에 처했을때 인간이 가진 여러 다양한 내면적 갈등과 그로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 2008. 3. 16.
김천 맛집 정리 ---- 계속 수정 中 ---- 삼락식당 - 삼락동 김치찌게, 부침개 조일식당 복어요리(복매운탕 추천) 호박식당 칼국수, 수육, 물만두 중국만두 꾼만두, 찐만두 (장영선)지례삼거리식당 지례흑돼지 구이 낙동생오리(김천대앞) 오리구이 용두식당(아랫장터) 냉면 서울식당 산채정식 배신식당(배시내) 돼지 주물럭 명월감자탕(구 일월감자탕. 부곡동) 감자탕 추풍령 할매갈지 매운양념갈비 & 잔치국수 대성암 본가 초밥집(역전 야구장 맞은편) 초밥(우동이 같이나옴), 우동 면발이 끝내줌, 오뎅탕(해물맛이 일품) 장성반점(남산병원 근처) 볶음밥>짬뽕>짜장면 경복궁(직지사 출렁다리앞, 주차장 완비) 산채정식(더덕구이, 양념돼지고기구이) ================================ 박달식당(예천 용궁역앞) 순대국.. 2008. 3. 13.
"애인 문답"이라기에 저도 솔직하게 해봤습니다.^^ 애인이 있는 사람 한정 바톤입니다!!! 숨기지 말고 전부 말해주세요~!! Q.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 - 네 있습니다. 블로그로만 저를 만나신 분들께선 모르시겠지만...^^;; Q,그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 - 이제 갓 4개월을 넘었네요. 아직 파릇파릇한 새내기 커플이랍니다~ Q,그사람과 사귀게 된 계기는? - 제가 회식때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실수를 하는 바람에 예전의 애인이 저를 떠났죠. 다시는...정말 다시는 그러지 않을꺼라 다짐을 했지만 이미 헤어진 뒤라...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뒤..외로움에 지쳐있을때 쯤. 지금의 애인과 계약연애를 시작했습니다. Q,그 사람 전에 과거에 몇명의 애인이 있었습니까? -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6명 정도... Q,가장 오래 사귄 애인은? - 4번째 애인이었.. 2008. 3. 10.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리뷰 "리뷰"이라는 제목을 붙일만한 글은 아니지만 마땅히 다른 제목은 생각이 안나네요 -_-; 무척이나 주관적인 느낌을 위주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이 영화를 보게 된데는 먼저 "원스"라는 영화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원스"에서 받은 감동이 너무 커서 한동안 '이런 영화를 다시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우연히 서명덕 기자님의 포스트에서 이 영화를 처음 알게 되었죠. "비틀즈의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격정과 사랑" 포스터의 메인 카피입니다. 비록 "비틀즈"에 관해서도, 그들의 음악도 그리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평소에 그들의 음반도 꽤 구입했었고 음악도 즐겨 들었었기에 왠지모를 흥미가 생기더군요. 게다가 뮤지컬 영화라...흠... 2. 영화관으로 이끌리다... 2008. 3. 5.
올블로그 "내 글 관리" 잘 되십니까? 저만 이런건지 올블 사이트의 버그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2008 02-18 이후에 발행된 글들이 "내 글 관리"목록에서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에 "수동 수집"을 해 보았습니다. 분명! 마지막으로 발행한 글(당신에게 블로그는....)을 수집하였다고 메세지가 떴습니다. 드! 디! 어! 되는구나! 그리고 다시 갱신된 "내 글 관리"의 목록을 확인했습니다. 기쁜 맘으로^^ 헉!!!!!! 목록이....목록이...변한게 없습니다. 그대로입니다. 분명히 방금 전 최근 글(당신에게 블로그는....)을 수집 하였다고 메세지가 나왔었는데 목록에는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되면 제가 해볼 수 있는건 딱히 없습니다. -_-; 그래서 기존에 발행했던 글을 조금 수정하고 작성시간을 갱신해서 재발행 하였습.. 2008. 3. 2.
당신에게 블로그란 무엇입니까?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벌써 햇수로 5년이 지났습니다. "나에게 블로그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해보기 위해 적어 보았습니다.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1. 블로그와의 만남. 원래는 지인들과의 커뮤니티, 개인적인 자료와 사진등의 보관 그리고 각종 소스와 스크립트의 테스트를 위해서 당시 홈페이지라면 거의 필수요소처럼 여겨졌던 제로보드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제로보드 소스를 뜯어보며 이것저것 고쳐서 적용했을때의 그 희열이란...^^ 2003년 블로그의 열풍과 함께 제로보드에 플러그인 형식으로 사용하여 블로그를 즐길 수 있게 해준 ZOG의 등장으로 블로그라는 새로운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2. 블로그의 시작. 2004년 첫 발표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테터툴즈.. 2008. 3. 1.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방금 서명덕 기자님의 포스트를 보고는 바로 Feel~받아서 냅다 예매하고 보러 갑니다. 개봉관이 전국에 3개 뿐이네요. 그것도 죄다 서울이고 주말이면 상영이 끝난다는... -_-; 그!래!서! 더더욱 절대 놓칠 수 없는 초초초~특급 레어 아이템입니다!! 오늘 저녁엔 신촌으로 고고싱~~ 좀 늦었지만 영화 리뷰 포스팅을 작성 하였습니다. 2008/02/27 - [SOMETHING]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리뷰 200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