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영농정착과정 - 일본연수 2일차

경상북도 농민사관학교 - 귀농인 영농 정착과정 - 해외연수 2일차

사진 정리하기 정말 힘들다. -_-;

도구치 팜 유한회사 근처의 시설채소

시설채소용 유리온실...부럽다..ㅠㅠ

복숭아 수세조절 및 수분-비료 공급을 위한 수로

포도도 마찬가지로~

1차 수확을 끝낸 시설(참~ 깨끗하다^^)

수분공급용과 방제용으로 나뉜 파이프

이정도면 태풍이 와도 끄떡 없을듯~ 중간의 선풍기는 환기 및 지나친 온도상승을 막기 위한것

측면은 섀시로~ 와우! +_+

연작피해 방지를 위한 토양 살균중~ 토양 온도가 한여름엔 80도 가까이 올라간다고 한다. 살균용 약제와 함께 처방.

토양 수분을 맞추기 위한 안개식 관수시설

안개식 관수의 노즐부분

수확한 채소를 다듬는 농가의 모습은 우리 나라와 다르지 않았다.

국도변 휴게소 너머로 보이는 일본식 가옥들

휴게소 앞 매대에는 주변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었다.

콩인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_-;

오리 나라에서는 오이고추 혹은 아삭이고추라고 불리는 고추

넌 정체가 뭐냐! +_+

이건 뭐 당연히 호박 ㅋ

깻잎 비스~ㅅ한 무언가...

아...모르겠다. 일본어 공부좀...ㅠㅠ

교토부립농대 시범농장 견학(좌-가이드, 우-교장샘)

학교 내부 유리온실

유리온실 상단부 개방모습

유리온실 출입구.

유리온실 측면부(방충망으로 사방을 둘러싸 놓았다)

노지 비가림 포도밭

조류의 피해를 막기위한 그물망

18년?된 포도나무 한그루가 사방 10여미터 이상 뻗어나 열매를 달고 있다.

강풍피해를 막기 위한 방풍?망.

호텔에 비치된 일본 전통잠옷 유카따(ゆがた)를 입고^^

오늘 묵은 곳은 교토에 있는 "웨스턴 미야코 호텔"

둘째날 요약
 - 아침부터 뭐 이렇게 덥고 습한거냣!
 - 비닐/유리 하우스시설은 정말 태풍에도 안날아갈듯 튼튼해보였다.
 - 복숭아/포도 나무 주위를 파서 배수로를 내는것. 한번 해 봐야겠다.
 - 안개식 관수를 복숭아에 한다면...다 썩어버리겠지? ㅋ
 - 여기저기서 보이는 직거래 장터의 모습. 우리 나라 휴게소들도 좀 바뀌어야....
 - 벌레/조류와의 전쟁은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어딜가나 방충망...그물망...
 - 웨스턴 미야코 호텔...시내와 멀긴 하지만 깨끗하고 고급스러웠다. 신한큐보다는^^
 - 아사히生을 먹진 못했지만 하아네켄生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약 5000엔/400cc
 - 그리고...에또.....기억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