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왼쪽 모니터의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TweetDeck 091202 01:58
참~ 오랜만에 뭔가에 빠져들었다.
전혀 모르던 사람들과의 전혀 새로운 이야기들과 그들의 새로운 세계, 새로운 놀이^^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
전 세계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트위터에 열광하는지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늦은 시작.
하지만 누구보다 많은 열정. ^^;;
덕분에 블로그와 싸이는 완전 찬밥신세~ㅋㅋ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나누는 하나 하나의 대화가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는 겨울 밤...
(이제 그만 자야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