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1 묵은 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1. 밥물의 양을 잘 맞춘다. 쌀의 저장기간 및 건조도에 따라서 밥물의 양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오래 저장한 쌀일수록 밥물의 양을 넉넉히 잡아야 밥맛이 좋다. 밥물은 묵은 쌀의 경우 1.5배, 햅쌀은 1.1배가 적당하다. 2. 물에 충분히 불린다. 묵은 쌀로 맛있게 밥을 지으려면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불에 올리는 것이 좋다. 보통 겨울에는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여름에는 30∼40분 정도가 적당하다. 3. 우유를 이용한다. 밥물의 4분의 1가량 되는 분량의 우유를 넣고 밥을 짓거나 쌀무게의 5% 정도의 탈지분유를 첨가해서 밥을 지으면, 라이신과 트레오닌, 칼슘, 철분 등의 성분이 보충되어 밥맛이 향상된다. 4. 다시마를 이용한다. 다시마를 두어 조각 정도 넣고 밥을 하면 묵은 쌀냄새가 말끔히 사라.. 2006.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