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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팔공산 선빌리지

by 꿈꾸는엘프 2008. 10. 1.
디저트는 깔끔하게 홍차로^^

디저트는 깔끔하게 홍차로^^

은주와 태희의 추천으로 방문한 팔공산의 "선빌리지 레스토랑"
분위기도 나름 깔끔했고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한다는 음식맛도 괜찮았다.
옆 테이블의 수다쟁이 아줌마들만 없었더라면 더더욱 좋았을...ㅋ

식사 후 근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오랜만에 교외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름 색다른 즐거움이랄까?

가끔 한번씩 바람쐬고 싶을때면 찾아가 볼만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