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2 뚱땡이가 되고 싶은 뼉다귀 어머니께서 주변의 친구분들과 하고계신 친목계인 "HAPPY CLUB"의 모임이 오늘 저희집에서 있었습니다. 원래는 야외에서 멋지게 숯불구이를 드시려고 했으나~ 비가오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천장이 있는 데크로 이동하셔서 숯불구이와 함께 점심을 맛나게 드셨지요^^ 비가 와서 밖에 농장일을 못하니 오늘은 오랜만에 늦게까지 늦잠을 좀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이미 모임은 끝났고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숯불의 잔재와 구워놓고 못드신 삼겹살들만...ㅋㅋ 덕분에 눈 뜨자마자 삼겹살 & 텃밭에서 따온 상추와 배추 그리고 로메이니로 맛난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어대는대도 몸무게는 아직 여전한걸 보면 정말 살이 안찌는 체질인듯 하네요. 매년 가을-겨울이면 "내년 여름을 위해서 올 겨울엔 운동해야지!"라고 다.. 2008. 10. 23. 아침부터 삼겹살을 간절히 원합니다...-_-;; 몇일 전부터 삼겹살이 심하게 땡기더니 결국 오늘 아침부터 머릿속에 온통 삼겹살 생각밖에 나질 않는 괴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_-; 지금 당장 야채 없이 삼겹살만 있어도 우걱우걱~ 너무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은 기분. '왜 이러지...이런적은 없었는데...' 2008.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