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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124

야심한 밤에 사촌형네 삼실에서... 어찌어찌하다 야심한 밤에 사촌형네 삼실에 와서 인터넷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이모, 이모부, 사촌형, 동생도 만나고 임신 4개월째 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재수씨도 보고~ 간만에 가족(내겐 가족이나 다름없는 친척들이다)들도 만나니 넘 좋다~ 낼은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월미도에 도시락 싸가지고 놀러가기로 했는데~ㅋㅋ 삶의 여유도 좀 느끼고...기분 좋~게 주말을 마무리 해야지~ 2006. 11. 5.
향기로운 Coffee와 Jazz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_-;) 오늘은 아침 일찍(06시-_-;)부터 눈이 떠져서 그냥 준비를 하고 출근 했다. 삼실에 도착하니 아직 8시가 안된...출근 시간이 아직 한시간도 더 남았구나~ 문득...Coffee와 Jazz가 그리운 마음에 "Jane Monheit - Over The Rainbow"와 향기 가득~한 Blue Mountain Coffee와 함께 아침을 시작했다.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과 아침이면 더 그윽한 향기가 가득~한 커피... 이번 한 주도 기분 좋~게 출발^^ 앗~! 베이글이 빠졌구나...역시 뭔가 허전했어..ㅠㅠ 2006. 10. 30.
T CLUB DAY (구. 레인보우 클럽데이) 정말 힘들군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T CLUB DAY 이번에는 기필코! 도미노 피자에 성공하겠다는 한국인의 의지를 가지고 늦은(혹은 이른?) 새벽부터 벌써 20분째 네이트 접속을 시도하는데 계속 실패만 나오네요... 예전엔 이렇게 힘들지 않았었는데 경쟁이 넘 치열해 져버렸어요... 2006. 10. 25.
또 하나의 지름신. 구름 열기구 풍선! 자월에 올라온 3,00원 공구진행 글을 보고나서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결제는 종료 -_-; 이런 순식간에 지름신께서 친히 왕림하고 가셨다니... 이걸...감사드려야 할지..말아야 할지... 암튼 덕분에 썰~렁~ 하던 방이 조금은 밝아 진 것 같다 공구에 참여하실 분은 여기로 2006. 10. 16.
질렀다 -_- v 그런데 가슴이 아프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요 ^^ 드! 디! 어! 인간답게 살기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추석때 고향집에서 가져온 어머니께서 직접 앞뜰에서 키우신 마늘과 대파를 손질해서 냉장실, 냉동실에 먹기 좋은 양만큼 나누어 넣고, 어머니의 특별요리 잡채는 한번에 먹을만큼씩 덜어 냉동실에다 얼리고~ 정성이 듬뿍 담긴 푹~고은 사골국도 한번 먹을만큼씩만 나누어 냉동실에 얼리고~~~ 어머니표 반찬들을 따끈따끈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렌지~ 밥맛 좋다는 쿠쿠 소용량 압력밥솥~ 이제 저녁도 매번 시켜먹지 않아도 되구~ 넘 좋다~ ㅋ 이제 남은 지름 품목은... 1. 전자렌지용 유리용기 (얼마전 고향집 다녀와서 플라스틱 그릇들은 모조리 치워버렸다 ) 2. 맛있는 햅쌀 매번 고향집에 내려갔다 오면 가슴 한켠이 쓸쓸하게.. 2006. 10. 16.
13년차 자취생의 외로움... 94년부터 시작된 자취생활이 어느덧 13년째... 고향인 경상도를 떠나 서울로 올라와 생활한지 이제 1년 10개월. 혼자 산다는건 사람의 마음을 참으로 황폐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친구들도 거의 없는 서울이라는 곳에서 하루하루 매일마다 반복되는 일상의 연속. (그나마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친구들은 다들 너무 바쁘다...)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나빠져만 가는 건강. 혼자 사는것은 여전히 익숙하지가 않다. 13년이란 세월동안 혼자였는데...왜? 여전히 퇴근하고 빈 오피스텔 문을 열고 들어 올때면 이토록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드는 걸까? 가슴속에 사무치는 외로움이 가을이라는 만만치 않은 복병을 만나 나를 더욱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혼자인 주말을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2006. 9. 18.
일산에서 강남구청으로의 출퇴근... 일산 ↔ 강남구청 하루 출퇴근에만 왕복 4시간 기상은 매일 아침 05:30 . . . 힘들다 ご,.ごㆀ 2006. 8. 10.
2006년 5월의 우리집 2006년 5월 동민이 결혼식을 마치고 김천 우리집... 2006. 7. 14.
날아가버린 꿈... 엄청난 횡재수 꿈을 꾸자마자 구입한 로또. 그 많은 번호중에 딸랑 하나만 맞다니...orz 역시 나에게 로또는 처음부터 무리였단 말인가...그런 엄청난 꿈을 꾸고도 이런 결과가... * 이번주 당첨번호 * 1.2.8.18.29.38, 보너스 42 2006.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