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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124

클레마티스(으아리) 가을꽃이 많지 않은 우리집을 밝혀주는 클레마티스. 으아리속 (식물) [── 屬, Clematis]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며 200종(種) 이상의 다년생 식물로 이루어진 속. 대부분 덩굴성 관목이며, 전세계, 특히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서 자란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해 많은 종을 재배하고 있다. 꽃은 1송이만 피거나 큰 무리를 이루어 촘촘히 핀다. 잎은 대개 여러 장의 잔잎으로 된 겹잎이다.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들로는 클레마티스 비르기니아나(C. virginiana), 클레마티스 비탈바(C. vitalba), 클레마티스 키르로사(C. cirrhosa), 클레마티스 비티켈라(C. viticella) 등이 있다. 가장 인기있는 원예품종들은 한 해 전에 .. 2008. 10. 10.
팔공산 선빌리지 은주와 태희의 추천으로 방문한 팔공산의 "선빌리지 레스토랑" 분위기도 나름 깔끔했고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한다는 음식맛도 괜찮았다. 옆 테이블의 수다쟁이 아줌마들만 없었더라면 더더욱 좋았을...ㅋ 식사 후 근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오랜만에 교외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름 색다른 즐거움이랄까? 가끔 한번씩 바람쐬고 싶을때면 찾아가 볼만할것 같다. 2008. 10. 1.
들꽃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뒷뜰에 핀 들꽃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2008. 9. 25.
오랜만에 놀러온 재훈씨 많이 삐져있는 싸부에게 굳이 밥을 쏘겠다며 퇴근하자마자 김천까지 놀러온 재훈씨. 말이 싸부지...사진 내공이 싸부를 넘어버린 듯...ㅋㅋ 조만간 같이 출사라도 함 가야할텐데... 나름 김천에서는 꽤 유명한 "월류"석쇠 돼지고기집에서 간단하게 흑되지랑 청하 한잔씩 하고 직지문화공원에서 자판기 커피한잔, 그리고 수다~ㅋㅋ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A-1에 대한 뽐뿌가 사라지지 않더군요...ㅠㅠ 2008. 9. 19.
팔공산 리틀 빌리지 팔공산에서 갓바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리틀빌리지. 팔공산에서는 아마 손에 꼽을 만한 핸드드립 커피점이 아닐까? 사장님 내외분도 무척 친절하시고 커피도 맛있지만 무엇보다도 편안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든다. 마치 내 집처럼 커피 한잔을 마시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 커피를 주문하면 허브티와 그날구운 쿠키는 서비스로 따라온다는 점도 흐뭇~하다^^b 오늘처럼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인 날이면 생각나는 곳. 2008. 9. 19.
오랜만에 찾아간 성마리오농장 (그리고 문정현 신부님) 오래 전부터 우리 부모님과 인연을 맺고 계신 경남 고성의 성마리오농장에 아주 오랜만에 찾아갔다. (2008/8/20) 지금은 삼촌이랑 아들(바오로)이 함께 농장을 운영하고 효소를 만들고 있었는데 조만간 시간이 나면 다시 한번 찾아가 바오로랑 이런저런 얘기들을 좀 나누어 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정말 의외로 농장에는 이미 문정현신부님께서 와 계셨다. 삼촌과는 오~래전부터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여러 언론매체들에서 보아왔던 그 과격함-투쟁정신과는 달리 인상이 너무도 선하고 따듯하고 또 포근한 아버지같았다. "정말 이분이 내가 아는 그분이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 사진은 안습인 관계로 패~쓰! ㅠㅠ 돌아오는 길에 들려서 먹은 자연산 잡어회는 정말이지 예술이었다.ㅠㅠ 정말 어디서도.. 2008. 9. 18.
비개인 하늘 080621 폰카의 한계라고 핑계를 대봅니다만 여전~한 내공부족...ㅠㅠ 2008. 6. 27.
저녁노을이 마치 커튼? 같네요^^ 080611 지친 몸으로 집에 들어오던 중 저녁 노을이 너무도 예뻐서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만... 역시나 터무니없이 부족한 내공~ +_+; 2008. 6. 27.
080607 숯불구이 파티^^ 2008.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