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민사관학교 - 귀농인 영농 정착과정 - 해외연수 1일차
아...타이틀 길다...-_-;;
스크롤의 압박이 있겠지만 정리하려니까 귀차니즘이...-_-;;
김해공항 출발~ KE731
단체조끼와 여행사 증정가방의 조화 -_-;;
이륙을 기다리며~
아...아무리 단거리지만 기내식 안습ㅠㅠ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조폭? 신사장님과~ㅋ
공항에서 오사카성으로 출발하기 직전
점심은 간단하게 오사카성 입구 도시락집에서~
오사카성 도착
오사카성에 대해 설명을 간단하게 듣고
오사카성 안의 조형물.
성안은 박물관처럼 꾸며져 있었다.
오사카성 꼭대기 전망대에서~
멈출수 없는 셀카본능 +_+
무더운 날씨때문에 자판기에 쏟아부은 돈만 몇 천엔은 될듯...
오사카성을 배경으로~
너무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초간쥐!
신사이바시에서 발견한 롯데리아...ㅋ
사진찍기 싫어하는 막내랑~ ^^
신사장님과도 한컷~
빠질수 없는 하이앵글 셀카~
오사카의 명동이라는 신사이바시에도 자전거가 많았다
신사이바시 입구에서 발견한 농산물 노점상
복숭아가 4개 1000엔이면...대략 우리나라와 가격은 비슷한듯
한국에도 많은 사과 소포장
이 포도는 종이 뭐더라...기억이...ㅠㅠ
점심은 즉석 스테이크~
식당 입구에있는 옛~날 목욕탕에서나 보던 나무열쇠 신발장^^
스테이크 기본 상차림.
이렇게 버터를 살짝~ 둘러주고
요로케 야채랑 고기를 불판에 얹고~
음...어떤 맛일까?
타지 않게 살짝~ 익혀서
정체모를 샐러드~^^
호텔 바로 앞의 그 유명한 "요도바시 우메다" (소문으로 듣던 것보다는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 않았다.)
첫날 숙소인 "뉴-한큐호텔"을 배경으로~
핸드블러 적용...ㅋㅋ
인형뽑기의 업그레이드! 나는 1000엔으로 살짝 맛만 보고 옆에 같이간 사람들은 거금 3000엔을 들여 결국 뽑기에 성공하고 기념촬영까지...ㅋㅋ
오사카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공항에서의 일정이 지연되서 저녁에 예정되어 있던 "유명 백화점 농산물 판매부 견학"은 차일로 미루고 간단한 관광으로 마무리.
- 대한항공 기내식 안습이었다.
- 처음 타본 비행기...기압차 때문에 고막 터지는줄 알았다. 예민한 내 귀...
- 오사카성...일본어를 몰라서 뭐가뭔지 도무지 알수가...@_@
- 요도바시 우메다...생각보다 비싸더라
- 3000엔을 넣어야만 2000엔짜리 상품을 뽑을 수 있는 인형뽑기! 정말 쵝오다!
- 신한큐호텔. 객실이 좁긴 하지만 깨끗하고 좋았다^^
무엇보다도 호텔 위치가 놀기에는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