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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내 미래의 배우자는 누구일까?

by 꿈꾸는엘프 2009. 10. 16.

작년 연말이었나?
"미래의 배우자 보기"라는 걸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컴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잊고 지내다 어제 드디어 1년만에 컴터를 고치고 예전 자료들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나의 미래의 배우자.

그 내용이 너무나 방대해서 다 올리지는 못하겠고 가장 궁금했던 일단 얼굴과 만나는 시기, 그리고 대략적인 성격에 대해서만 올려봅니다.


나와 평생을 함께할 미래배우자의 인물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궁금증은 누구나 한번 쯤 가져 봅니다. 살아 오면서 수 많은 이성을 만나지만 진정 내가 만날, 아니 이미 만났을 배우자의 특징에 대해 살펴 드립니다.

김진연님의 미래배우자는 얼굴이 작고 탄탄한 인상을 주는 분입니다. 얼굴형은 각진 사각형이고, 광대뼈가 돌출되거나 턱관절이 각진 편입니다. 키가 크지는 않지만 신체의 비례가 알맞고, 건강해서 섹시미가 넘칩니다. 행동이 민첩하고 목소리가 카랑카랑해서 더욱 강인한 인상을 줍니다. 김진연님의 미래배우자는 행동이 솔직하고 대담하며, 주관이 뚜렷해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합니다. 따라서 맺고 끊는 면도 확실합니다.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늘 각종 모임에 참석하는데, 분위기를 맞출 줄 알고 주량이 센 편입니다. 또한 이분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여론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면이 있습니다. 경쟁심과 독립성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속박 받기 싫어하고 자기의 뜻대로 행동합니다.

운세에서 나온 내 배우자의 얼굴. 이정도면 감사하죠^^

 

가슴 설레이는 미래배우자는 언제 쯤 만날 수 있을까? 오늘? 일년 후? 기다려지는 설레임을 구체적으로 알려 드리오니 참고하시어 좋은 인연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2008년에 김진연님에게 애인이 생길 수 있는 달은 2월, 4월, 9월, 12월입니다. 2월에는 주변에서 김진연님과 인연이 닿는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4월은 친구나 주변 사람의 소개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9월에는 모임이나 이벤트에서 생각지도 않게 인연을 만납니다. 12월에는 적극적으로 인연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구하면 통한답니다. 2009년에 김진연님에게 애인이 생길 수 있는 달은 2월, 5월, 8월, 12월입니다. 2월은 뜻하지 않은 행운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5월에는 학교나 직장과 같이 가까운 곳에서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8월에는 새로운 직장이나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납니다. 12월에는 행사나 이벤트에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의 인연의 시기에는 2012년 2월 4월과 2013년 9월,10월이 좋습니다. 2011년 1월에는 멀리서 인연을 기다리지 마시고 가까운 곳에서 관심을 두기 바랍니다. 2012년 4월에는 수영,등산등 동호회 모임에 인연이 깊습니다. 2013년 9월에는 지인의 소개를 기다리시면 좋고 10월에는 뜻밖의 인연의 기회가 있습니다.


2008년은 이미 다 지나갔고-_- 올해 12월에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기가 쎈? 여자를 만나지 못하면 2012년에나 만날 기회가 있다는?? -_-;;;;;;;

뭐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