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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야심한 밤에 사촌형네 삼실에서...

by 꿈꾸는엘프 2006. 11. 5.
어찌어찌하다 야심한 밤에 사촌형네 삼실에 와서 인터넷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이모, 이모부, 사촌형, 동생도 만나고 임신 4개월째 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재수씨도 보고~ 간만에 가족(내겐 가족이나 다름없는 친척들이다)들도 만나니 넘 좋다~

낼은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월미도에 도시락 싸가지고 놀러가기로 했는데~ㅋㅋ

삶의 여유도 좀 느끼고...기분 좋~게 주말을 마무리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