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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4개의 초보다 잔인한...

by 꿈꾸는엘프 2009. 2. 21.

누가봐도 34, 멀리서봐도 34...너무해..ㅠㅠ

병맥주는 역쉬 칭따오!


동호회 동생들이랑 정말 조촐~하게 보냈던 올해의 내 생일.
이젠 생일이라고 케익을 자르고 촛불을 끄고 노래를 부르며 폭죽을 터뜨리는 일들이 마치 다른 세상의 사람들처럼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나에게 그런 떠들썩한 생일은 언제였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