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1 뒷산에서 감따고 왔습니다~ㅋ 오랜만에(라고 쓰고 "초등학교 이후 처음"이라고 읽는다) 뒷산에 있는 감나무에 감따러 다녀왔습니다. 이미 까치, 산비둘기 등의 새들이 반은 먹어치워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완전 무공해 무농약 자연 그대로 키운 감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내일은 오늘 미처 따지 못한 감들을 따서 깎고 엮어서 처마에 매달아 곶감을 말려야겠습니다. "무공해 웰빙곶감" 저희집에 놀러오시면 하나씩 맛 보여드리죠~ㅎ 2008.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