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빌리지1 팔공산 선빌리지 은주와 태희의 추천으로 방문한 팔공산의 "선빌리지 레스토랑" 분위기도 나름 깔끔했고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한다는 음식맛도 괜찮았다. 옆 테이블의 수다쟁이 아줌마들만 없었더라면 더더욱 좋았을...ㅋ 식사 후 근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오랜만에 교외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름 색다른 즐거움이랄까? 가끔 한번씩 바람쐬고 싶을때면 찾아가 볼만할것 같다. 2008.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