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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오랜만에 놀러온 재훈씨

by 꿈꾸는엘프 2008. 9. 19.
많이 삐져있는 싸부에게 굳이 밥을 쏘겠다며 퇴근하자마자 김천까지 놀러온 재훈씨.

말이 싸부지...사진 내공이 싸부를 넘어버린 듯...ㅋㅋ

조만간 같이 출사라도 함 가야할텐데...

이런건 언제 찍었데요? 표정 참...-_-;;;;


폰가지고 놀길래 뭐하나 했더니 이런걸 찍어두셨군요~ㅋ


역시 재훈씨가 조아라하는 흑백사진...ㅋㅋ

나름 김천에서는 꽤 유명한 "월류"석쇠 돼지고기집에서 간단하게 흑되지랑 청하 한잔씩 하고
직지문화공원에서 자판기 커피한잔, 그리고 수다~ㅋㅋ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A-1에 대한 뽐뿌가 사라지지 않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