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아...그 눈빛 참...ㅋ
전날의 숙취가 채 가시지 않은 저 부시시함..ㅠㅠ
좌-준언선배, 우-기수선배 눈가에 어느새 주름이...
전야제의 뒷탈로 점심시간에야 도착했던 동창회.
점심으로 마련된 부페에는 남은 음식이 거의 없고...ㅠㅠ
은석 선배의 따듯한 배려로 동창회에 참석한 모든 선-후배들 앞에서 우리 셋(나,승섭,성민)은
매년 동창회에 참석 하지만 전날 너무 과음한 탓에 정작 메인 행사에는 항상 지각하는
문제아?들로 소개되었다는....아...부끄...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물러설 우리들이 아니다!
내년에도 전야제는 계속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