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1 질렀다 -_- v 그런데 가슴이 아프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요 ^^ 드! 디! 어! 인간답게 살기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추석때 고향집에서 가져온 어머니께서 직접 앞뜰에서 키우신 마늘과 대파를 손질해서 냉장실, 냉동실에 먹기 좋은 양만큼 나누어 넣고, 어머니의 특별요리 잡채는 한번에 먹을만큼씩 덜어 냉동실에다 얼리고~ 정성이 듬뿍 담긴 푹~고은 사골국도 한번 먹을만큼씩만 나누어 냉동실에 얼리고~~~ 어머니표 반찬들을 따끈따끈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렌지~ 밥맛 좋다는 쿠쿠 소용량 압력밥솥~ 이제 저녁도 매번 시켜먹지 않아도 되구~ 넘 좋다~ ㅋ 이제 남은 지름 품목은... 1. 전자렌지용 유리용기 (얼마전 고향집 다녀와서 플라스틱 그릇들은 모조리 치워버렸다 ) 2. 맛있는 햅쌀 매번 고향집에 내려갔다 오면 가슴 한켠이 쓸쓸하게.. 2006.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