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1 흔적도 없이 사라진 200Gb (부제:습관의 무서움) 사건의 발생은 몇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늘 그렇듯이 윈도우 재설치 후 어느 정도의(2개월을 못버틴다---) 시간이 흐른 뒤... 컴터의 버벅거림에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늘 그렇듯이 고스트 부팅용 USB를 넣고 복구를 시도했다. (이럴때를 대비해 항상 나에게 최적화된 .gho 파일을 유지해 주는 쎈쓰!) 능숙하게 지난 수년간 해왔던대로 다다다닥~ 커서를 움직여 늘 하던대로 파티션 복구를 시도했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미처 눈치채지 못한 것이 있었는데...이건 잠시후에...) 3분만에 복구가 완료되고(이맛에 고스트르 쓰는거겠제^^) 쌍콤하게 리부팅~ 그러나! 허걱! 부팅이...부팅이 되질 않는 것이다. "분명 .gho파일 생성 후 무결성 검사까지 끝냈었고 지난 몇개월간 아무 이상없이 복구에 사.. 2007.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