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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124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다. 다소 충격적인...(응?) 신종플루가 지나가고 난 뒤. 너무너무 기운이 없어서 몇일 전에는 링거투혼?을 발휘 해보기도 했지만 약빨도 잠시뿐. 도저히 안되겠어서 병원을 찾았더니 간염이 의심된다며 혈액검사를 권하셨다. 다행히도 A형간염/B형간염 모두 이상이 없다. 단지 간 상태가 조금 않좋아서 당분간 음주자제와 적당한 휴식이 필요할 뿐이라는 의사 쌤의 말씀~ 휴~ 다행이야~ +_+ 엄청난 졸음과 두통/무기력증은 아마도 신종플루의 후유증이었나보다. 하지만 곧이어 듣게된 충격적인 이야기. "나에게 A형/B형 간염 항체가 전혀 없다"는 사실! (나에게는 분명 충격!! 그 자체였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A형 간염은 올해 사망자도 나왔을 만큼(우리 명수옹도 걸렸었지..) 나이가 들어서 걸리면 치명적일 수 있고, B형 간염 역시 나.. 2009. 12. 3.
트위터(Twitter)에 빠져들다 참~ 오랜만에 뭔가에 빠져들었다. 전혀 모르던 사람들과의 전혀 새로운 이야기들과 그들의 새로운 세계, 새로운 놀이^^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 전 세계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트위터에 열광하는지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늦은 시작. 하지만 누구보다 많은 열정. ^^;; 덕분에 블로그와 싸이는 완전 찬밥신세~ㅋㅋ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나누는 하나 하나의 대화가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는 겨울 밤... (이제 그만 자야하는데...-_-;;;) 2009. 12. 2.
Tistory2Twitter 플러그인 테스트입니다. 블로그와 트위터의 연결. 과연 좋을지 않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실시간으로 연동이 안된다는 분도 많이 계시구요~ 그래도 일단은 얼마나 걸리나 테스트삼아서 한번 포스팅 & 연동해봅니다. 예상보다 훨씬 빨리 연동되었네요. 약 1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ㅎㅎ 앞으로 사랑해주고 싶은 플러그인이네요^^ㅎ 2009. 11. 26.
신종플루로 방콕에서 밀린영화 감상중...;;; 어쩌다보니 최신유행이라는 신종플루에 걸리게 되서-_-;;; 원치않게 방콕하며 타미플루와 항생제 & 진통제를 투여중. "옳다꾸나~!! 이번 기회에 그동안 못봤던 영화나 실컫 보자"라는 생각으로 보기 시작한 영화가 이젠 내가 뭘 봤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 지인들의 추천작부터 최근 개봉작까지 장르불문 닥치는대로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잘 고르고 있는듯~ 그다지 재미없는 영화가 없었다. ㅎㅎ 서너편 볼때까지는 이걸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는데 네편, 다섯편,,,점점 늘어나다 보니 뭘봤는지가 헷갈려서 좀 적어둬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는 포스팅~ 몸이 완쾌 될때까지 감상 완료한 영화는 계~속 리스트업! 더 문 감독 던칸 존스 (2009 / 영국) 출연 샘 록웰, 케빈 스페이시, 맷 베리, 로빈.. 2009. 11. 21.
오랜만에 찾은 뼈대있는 갈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아...너무너무 사랑스럽던 양념 뽈구이! 그나저나 보좌신부님 옆자리는 정말이지...피하고 싶어ㅠㅠ 오랜만에 폭탄주 원샷! 세례를 받고나니까 정신이 없더라능~ 덕분에 집에 일찍 오기는했구나. 취하면 집을 찾아 나서는 나의 술버릇~ 그리고...이제 술마실때는 폰좀 꺼둬야 할듯;;; 2009. 10. 26.
내 미래의 배우자는 누구일까? 작년 연말이었나? "미래의 배우자 보기"라는 걸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컴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잊고 지내다 어제 드디어 1년만에 컴터를 고치고 예전 자료들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나의 미래의 배우자. 그 내용이 너무나 방대해서 다 올리지는 못하겠고 가장 궁금했던 일단 얼굴과 만나는 시기, 그리고 대략적인 성격에 대해서만 올려봅니다. 나와 평생을 함께할 미래배우자의 인물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궁금증은 누구나 한번 쯤 가져 봅니다. 살아 오면서 수 많은 이성을 만나지만 진정 내가 만날, 아니 이미 만났을 배우자의 특징에 대해 살펴 드립니다. 김진연님의 미래배우자는 얼굴이 작고 탄탄한 인상을 주는 분입니다. 얼굴형은 각진 사각형이고, 광대뼈가 돌출되거나 턱관절이 각진 .. 2009. 10. 16.
sincerely hope... GG1287 & Artificial Lens Insertion 2009. 8. 23.
090813 아무도 없는 성당... 자주 우울해했던 10대. 마음이 힘든 날이면 늦은 밤 혼자 찾았던 성당.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그때와 같은 울적한 맘으로 그때와 같은 위로를 선물받으며 내일은 희망만이 가득하길 기도 드려본다. 2009. 8. 14.
문득... CarPC에 꽃히다! 관련정보 모으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글링~ 이제 그만 자야할 시간인데... 20090725 2009.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