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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이러고 살아요 2 네...오랜만에 뽀샵질좀 했습니다.ㅋ 주1회 와인학교 / 월2회 귀농인교육.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많이 바쁘네요. 농사를 짓는다는게 어떤건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느끼고 알아가는 중인것 같습니다.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맥을 쌓고 그들의 경험을 내것으로 만들어 내가 겪어야 할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미흡하지만 내가 알고있는 지식은 함께 나누어 모두가 "귀농"이라는 어려운 시험을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잘~ 통과했으면 좋겠습니다.^^ 2008. 10. 17.
저 요즘 이러고 살아요^^ 일하다 잠깐 쉬는 시간에~ SKY IM-U130에 가득~담아둔 Jazz를 들으며 농장일을 하는 나. 가끔은 이런 내 모습이 재미있다^^ㅋ 2008. 10. 16.
소소한 지름신고 얼마전 뽐게와 디매에서 보고 바로 삘~받아서 구매한 카이아크만 트렌치코트. 가격대비 최고라는 평가에 맞게 딱~! 가격만큼의 옷인것 같다. -_-v 일단 스타일 변화의 시작이니 부담되지 않게 하나하나 아이템을 모으면서 나만의 스타일이 완성될때 쯤이면 제대로된 코트를 하나 질러야겠다. 2008. 10. 16.
우리집 동물가족을 소개합니다 우리집 터줏대감 "다복군"은 카메라를 너무 싫어하셔서-_-;; 가을무렵의 시골집 풍경. 다들 비슷하겠죠? ^^ 2008. 10. 16.
와인만들기 (2차 발효) "와인학교"에서 실습시간에 만들고 있는 머루와인. 과연 어떤 맛일까? 내 손으로 만드는 첫번째 와인이라 볼때마다 떨리고 기대가 된다^^ 2008. 10. 13.
클레마티스(으아리) 가을꽃이 많지 않은 우리집을 밝혀주는 클레마티스. 으아리속 (식물) [── 屬, Clematis]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며 200종(種) 이상의 다년생 식물로 이루어진 속. 대부분 덩굴성 관목이며, 전세계, 특히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서 자란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해 많은 종을 재배하고 있다. 꽃은 1송이만 피거나 큰 무리를 이루어 촘촘히 핀다. 잎은 대개 여러 장의 잔잎으로 된 겹잎이다.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들로는 클레마티스 비르기니아나(C. virginiana), 클레마티스 비탈바(C. vitalba), 클레마티스 키르로사(C. cirrhosa), 클레마티스 비티켈라(C. viticella) 등이 있다. 가장 인기있는 원예품종들은 한 해 전에 .. 2008. 10. 10.
팔공산 선빌리지 은주와 태희의 추천으로 방문한 팔공산의 "선빌리지 레스토랑" 분위기도 나름 깔끔했고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한다는 음식맛도 괜찮았다. 옆 테이블의 수다쟁이 아줌마들만 없었더라면 더더욱 좋았을...ㅋ 식사 후 근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오랜만에 교외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름 색다른 즐거움이랄까? 가끔 한번씩 바람쐬고 싶을때면 찾아가 볼만할것 같다. 2008. 10. 1.
들꽃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뒷뜰에 핀 들꽃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2008. 9. 25.
오랜만에 놀러온 재훈씨 많이 삐져있는 싸부에게 굳이 밥을 쏘겠다며 퇴근하자마자 김천까지 놀러온 재훈씨. 말이 싸부지...사진 내공이 싸부를 넘어버린 듯...ㅋㅋ 조만간 같이 출사라도 함 가야할텐데... 나름 김천에서는 꽤 유명한 "월류"석쇠 돼지고기집에서 간단하게 흑되지랑 청하 한잔씩 하고 직지문화공원에서 자판기 커피한잔, 그리고 수다~ㅋㅋ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A-1에 대한 뽐뿌가 사라지지 않더군요...ㅠㅠ 2008. 9. 19.